노유민, "6개월만에 조산으로 태어난 딸..수술만 10번"

황지영 2014. 7.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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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NRG 출신 노유민과 아내 이명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첫 딸아이에 관한 가슴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될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원조 '꽃미남 아이돌'에서 '아이 둘' 아빠로 돌아온 노유민의 사연이 공개된다. 노유민은 6살 연상 아내와 알콩달콩 재미있는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노유민과 이명천 부부는 슬하에 딸 노아, 노엘을 두고 있다. 첫째 딸 노아는 6개월 만에 조산으로 태어났다. 인큐베이터에서 반년을 보낸 노아는 수술만 10번을 했다.

또 노엘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었다. 딸의 아토피 때문에 예민한 노유민은 딸에게 과자를 먹인 장모님께 버럭 화를 냈다. 황혼육아에 지친 장모님도 사위의 분노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과연 노유민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자세한 노유민 가족 이야기는 JTBC '화끈한 가족'에서 공개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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