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세상에 이런일이' 16년..휴가도 못갔다"

윤상근 기자 입력 2014. 7. 22. 16:17 수정 2014. 7. 22. 16: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배우 박소현 /사진제공=SBS

배우 박소현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16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박소현은 22일 오후3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기자간담회에서 "이 프로그램이 16년을 맞이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박소현은 "수많은 사연들을 접하면서 여느 다른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리얼한 에피소드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16년 동안 함께 하면서 거의 쉬지도 못했고 휴가도 제대로 간 적도 없지만 많은 것들을 얻었고 스스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임성훈 선생님과 함께 했기에 이렇게 장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 프로그램만큼은 20년을 넘어 국민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지난 1998년 5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무려 16년 동안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오는 24일 800회를 맞이한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유채영母 "가족 모두 병원에.." 침통 손흥민 해명 "일부러 찼다고 생각..날 보호하려 했을 뿐" 유채영 남편 "즐거움 준 채영이 위독...많은분들 기도 부탁"(인터뷰) '힐링' 신애라 "입양한 딸들, 하나님이 준 선물" 이상아 측 "사기혐의 피소? 채무 상환 이미 마쳤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스타뉴스 페이스북 바로가기▶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상근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