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승' 류현진 3위, 내셔널리그 다승순위 '대혼전'

뉴스엔 2014. 7. 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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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올시즌 내셔널리그는 치열한 다승왕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2승을 기록한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알프레도 사이먼(신시내티 레즈)이 공동 1위를 달리고있는 가운데 류현진(LA 다저스)를 비롯한 6명 '11승 투수'들이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10승을 거둔 3명도 여전히 다승 타이틀을 바라보고 있다.

다승 순위 10위권 이내에는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 '빅3'가 모두 이름을 올려 가장 많은 선수가 포함됐다. 신시내티와 세인트루이스, 밀워키 브루어스도 각각 2명씩 투수가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는 한 명씩 포함됐다.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 일정이 시작된 메이저리그는 본격적인 타이틀경쟁에 돌입했다. 치열하게 전개되는 다승왕 경쟁에서 과연 누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지, 웨인라이트와 커쇼 2파전이 예상되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 승자는 누가될지 팬들 관심이 모이고 있다.(사진=왼쪽부터 애덤 웨인라이트, 클레이튼 커쇼, 류현진)

▲내셔널리그 다승순위(7.22 기준)

1.애덤 웨인라이트(STL): 12승 4패, ERA 1.83, 19G 138이닝1.알프레도 사이먼(CIN): 12승 4패, ERA 2.74, 19G 121.2이닝3.클레이튼 커쇼(LAD): 11승 2패, ERA 1.92, 15G 103.1이닝3.잭 그레인키(LAD): 11승 6패, ERA 2.90, 20G 124.1이닝3.류현진(LAD): 11승 5패, ERA 3.39, 19G 111.2이닝3.매디슨 범가너(SF): 11승 7패, ERA 3.38, 21G 133이닝3.랜스 린(STL): 11승 6패, ERA 3.13, 20G 102.2이닝3.윌리 페랄타(MIL): 11승 6패, ERA 3.58, 20G 125.2이닝9.조니 쿠에토(CIN): 10승 6패, ERA 2.18, 21G 148.2이닝9.카일 로슈(MIL): 10승 4패, ERA 3.16, 20G 134이닝9.호르헤 데 라 로사(COL): 10승 6패, ERA 4.39, 20G 108.2이닝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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