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물광, 놓치지 않을~"..김희애, 中서도 특급피부

입력 2014. 7. 22. 13:55 수정 2014. 7. 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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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ㅣ상해(중국)=송효진기자] 배우 김희애가 물광 피부로 대륙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22일 오전 11시 중국 상해 트웰브 앳 헝산 호텔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SK2 스킨 데스티니 디코디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탕웨이, 케이트 블란쳇, 니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다웠다. 이날 김희애는 눈매만 강조한 물광 메이크업으로 자연미를 강조했다. 의상 역시 세련미가 넘쳤다. 허리에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었다.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영화 '쎄시봉'(감독 김현석) 촬영에 한창이다. 한국 음악계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김희애는 김윤석, 정우, 한효주 등과 호흡을 맞춘다.

"중국에서도 특급 물광이야~"

"물광, 놓치지 않을거에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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