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W1H] "스틸(steal)하고 싶은 스틸컷" (송혜교·강동원)

2014. 7. 15. 11: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혜원기자] 5W1H 이슈풀이

▷ WHO : 송혜교와 강동원

▷ WHAT :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감독 이재용) 스틸컷 10장 공개

▷ WHEN : 7월 15일

▷ WHERE : '네이버' 영화 코너

▷ HOW : '스틸'(Steal)하고 싶은 '스틸'(Still) 컷의 향연.

▷ WHY : ①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바라보는 송혜교의 눈망울. 처연한 눈빛으로 시선 강탈. ② 철부지 아빠 강동원의 천진난만한 웃음. 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함.

▷ D-Fact :

"스틸하고 싶다, 저 스틸컷"

송혜교와 강동원을 보고 싶다면?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의 스틸 사진 10장이 '네이버 무비'에서 독점 공개됐다. 두 사람의 명품 연기, 또한 특급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송혜교는 엄마 '미라'로 완벽 변신했다. 표정에서부터 모성애가 느껴졌다. 병에 시달리는 아들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 오랜 병간호에 지친 듯한 표정도 인상적이었다.

강동원은 해맑았다. 오후 4시가 되도록 소파에 잠들어 있는 철부지 아빠 '대수'를 실감나게 연기했다. 부성애도 담았다. 자상한 눈빛으로 아들을 응시했다.

두 사람의 케미도 돋보였다. 함께 서서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어색함이 없었다. 송혜교가 강동원의 품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 역시 마찬가지.

특급 비주얼은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 청순 그 자체였다. 강동원은 낡은 후드점퍼 하나로도 모델 비주얼을 뽐냈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17세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희귀병에 걸린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9월 개봉 예정이다.

< 사진출처=네이버영화 >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