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여름 피부를 위한 ★ 뷰티 시크릿

[뷰티팀] 브라운관 속 빛나는 여배우들의 피부는 모든 여성의 로망.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렇게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자연스럽게 윤기가 흐르는지. 여름에도 끄떡없는 그녀들의 피부. 어떻게 하면 그런 피부를 만들고 또 유지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수분'이라고 답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끈적거리고 번들거리기 쉬운 이 날씨에 무슨 수분이냐 하겠지만 피부 표면만 신경 써서만은 안 된다. 피부 속까지 촉촉해야 한다.

여름철 높은 자외선에 피부 속은 메말라간다. 메마른 피부는 각질도 두꺼워지고 탄력도 떨어진다. 탄력이 떨어지면 자연스레 주름이 형성되기 마련.

피부 표면도 문제다. 피부 속에서 올라온 피지는 여드름을 비롯해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여름, 수분 관리가 시급하다.

▶ 날아가는 수분 잡기

여름에는 유, 수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T존 부위는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덜한 U존까지 온종일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라면 유분 대신 수분 함유량이 높은 것을 선택할 것. 반면 미스트 없이는 못사는 건성 피부라면 유분감이 충분한 제품을 발라줘야 한다.

수분 크림을 제대로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손가락보다는 스패츌러를 이용해 손등에 덜어 사용하고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르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다.

★ HD 화면도 두렵지 않은 이민정의 수분 시크릿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예쁘지 않은 곳이 없는 이민정. 하얗고 투명한 피부만큼이나 365일 촉촉하고 밝은 피부는 여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그녀의 수분관리 첫 번째는 물. 항상 물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틈이 날 때마다 마시곤 한다고.수분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는 그녀는 일정이 많거나 중요한 촬영 전날에는 수분크림을 팩으로 활용해 듬뿍듬뿍 바르고 잠을 청한다고 한다.

엠끌로이의 히알루론산 워터드롭크림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 수분을 피부 깊숙이 가두어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크림 안에 있는 수분 캡슐이 보습 효과를 높이고 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가볍고 산뜻하다.

▶ 한 장이면 OK! 팩 활용하기

피부 속까지 촉촉하고 표면은 탄력 있게 하려면 팩도 꽤 괜찮은 관리 방법.

피부 타입, 성분에 따라 다양한 팩이 있지만 더운 여름에는 수분, 쿨링, 미백 효과가 있는 팩을 추천한다.

비타민E 성분이 들어간 팩은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노화방지 효과에도 도움을 주니 여름철에도 건조하거나 스킨케어를 해도 몇 분 지나지 않아 금방 건조함을 느낀다면 비타민E가 함유된 팩을 사용해 볼 것.

그러나 좋은 팩이라고 해서 너무 오랜 시간 붙이고 있으면 오히려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모공이 더 넓어지기 때문에 팩마다 사용시간에 맞춰 붙였다 떼어내면 된다.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수분 시크릿

20대 배우 못지 않은 반짝이는 피부로 볼 때마다 가히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 전지현의 수분 관리 비법은 평상시에 물을 많이 섭취하고 이동 중에는 마스크 팩을 사용해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한다고 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엠끌로이 하이포아 바이오 셀룰로오즈 리바이탈라이징 마스크팩은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한다. 각질 제거 효과도 뛰어나다는 점도 큰 장점.

(사진제공: 엠끌로이,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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