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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카니 총리 “트럼프, 무례한 발언 중단해야 대화 시작”(종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해 무례한 발언을 중단해야 양국 관계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니 총리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영국 런던을 방문,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병합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무례하고, 양국 관계에 아무런
헤럴드경제 10분 전 - 동영상"적 타격" 무전 노출‥"적이 보게 고도 높여라" MBC 1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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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그랜드세일로 외국인 관광객 35만명 유치…역대 최대" 연합뉴스 60분 전
- 자고 일어나니 '봄의 설국'…서울 9㎝, 의정부 14㎝ 쌓여 연합뉴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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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내전’ ‘살해 협박’…선 넘는 헌재 앞 극우 유튜버, 처벌할 수 있을까 경향신문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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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메뉴 통일’ 미덕으로 여기는 한국 문화… 비건의 ‘도덕적 우월성’ 유독 언짢게 느껴[정주영이 만난 ‘세상의 식탁’]
최근 인기 연애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채식주의자’라고 소개한 출연자가 화제가 됐다. 출연자는 ‘페스코테리언(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되 유제품과 달걀, 생선을 섭취하는 채식주의자)’이라고 했지만 가죽 제품을 착용하고, SNS에 자장면과 라면을 먹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온라인상에서는 “진짜 비건이 맞느냐” “가짜 비건 아니냐”는 갑론을박
문화일보 20분 전 - [경제단체장의 맛집로드] “청정 자연의 맛 담은 ‘곤드레’ 한 상 즐겨요”
오랜 기간 농협에서 근무해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전영득(64·사진) 정선농협조합장은 농가소득 증대, 유통혁신 등 조합원이 행복하고 편리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즐겨찾는 지역 식당은 ‘산마실’이다. 전 조합장은 “이 식당은 정선의 청정 자연 속에서 채취한 산나물을 이용한 정선의 대표 웰빙 먹거리인
강원도민일보 10시간 전 - [K-VIBE] 최만순의 약이 되는 K-푸드…K-음료로 날아오른 식혜
[※ 편집자 주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지난해 발표에 따르면 세계 한류 팬은 약 2억2천5백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지구 반대편과 동시에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도 열리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한류 4.0'의 시대입니다. 연합뉴스 동포·다문화부 K컬처팀은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선의 한국 문화와 K컬처를 바
연합뉴스 1일 전 - 코르크 vs 스크류캡…와인병 마개로 뭐가 더 좋은 걸까 [스프]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와인과 페어링>의 저자 임승수 작가가 와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와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코르크 마개일 것이다. 맨손으로 손쉽게 뚜껑을 열어 마실 수 있는 음료가 넘쳐나는 세상에, 그 옛적 장판교의 장비처럼 최전선에서 홀몸으로 와인병 입구를 틀어막고 있다. 와인을 마시려면 이 녀석을 제거해야 하
SBS 1일 전 - “양념치킨도 한식이다”…‘관념의 틀’ 깬 한식계 이단아 [미담:味談]
음식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이야기 ‘미담(味談)’입니다. 인간이 불을 집어든 날, 첫 셰프가 탄생했습니다. 100만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들은 음식에 문화를 담았습니다. 미식을 좇는 가장 오래된 예술가, 셰프들의 이야기입니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이것은 한식을 가둔 ‘관념의 틀’에 대한 이야기다. 우린 때론 좁고 단단한 관념
헤럴드경제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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