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임병장 빼돌려..응급실 도착화면은 '대역'

2014. 6. 24. 15: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자살을 시도한 뒤 병원에 실려 오면서 취재진에 공개된 임 병장은 임 병장이 아닌 대역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군 응급차량에 후송돼 민간병원 응급실 앞에서 공개된 화면에는 임 병장이 모포를 뒤집어 쓴 채 실려온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하지만, 이 병사는 임 병장이 아닌 군 당국이 대역으로 내세운 다른 인물이었으며, 임 병장은 다른 통로를 이용해 응급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화제의 뉴스]

▶ '극히 내성적'…조부모가 말하는 임 병장

▶ 군, 임 병장 빼돌려...응급실 도착화면은 대역

▶ '성매매 혐의' 성현아, 벌금 200만원 구형

▶ 비싼 값 하네...페라리 끔찍한 사고에도 '멀쩡'

▶ 경찰, 남녀 제자 성추행한 교사 구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