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2PM 과거 뮤비속 수영복 몸매 '다시봐도 후끈'(섹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지나의 과거 모습이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6월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현재는 톱스타가 된 스타들의 과거 뮤직비디오 출연 모습을 모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원빈 현빈 김우빈 이민정 김태희 등 배우들을 비롯해 데뷔 전, 혹은 신인시절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아이돌의 모습은 풋풋함 그 자체였다.
그 중에서도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 속 걸어다니는 바비 인형 지나의 모습은 언제 봐도 입이 쩍 벌어질 만큼 화끈함 그 자체다.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2PM 멤버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는 지나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에 지나는 "어색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재밌었고 2PM에게 데뷔곡이자 첫 번째 뮤직비디오였기 때문에 나에게도 좋은 추억이었다"며 2PM에게 "내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해 주세요"라는 깜찍한 부탁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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