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결혼 언급하다 눈물 터진 호감 자매

2014. 6. 4. 01: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크리스탈이 제시카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다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에는 두 사람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크리스탈에게 "언니 제시카가 시집가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그러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하다 갑자기 쿠션을 얼굴에 대며 눈물을 흘렸다.

당황한 제시카도 크리스탈의 모습을 보고 덩달아 눈물이 터졌다. 이후 크리스탈은 "언니 시집가지마"라고 제시카에게 말했고, 제시카 역시 "너도 하지마. 계속 그냥 노처녀로 살아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제시카 & 크리스탈'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 크리스탈', 슬프다" "'제시카 & 크리스탈', 영원히 하지 마라" "'제시카 & 크리스탈', 제발 그대로 있어 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사진=온스타일

스포츠월드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