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키스틱 소세지 2종 출시

김경수 2014. 6. 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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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매콤문어'와 '더블치즈' 키스틱 소세지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 나온 키스틱 2종은 키스틱 매콤문어와 더블치즈로 더 다양한 맛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키스틱 매콤문어는 쫄깃한 문어와 청양고추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문어가 10.6% 함유되어 소시지 안에 박힌 문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키스틱 더블치즈는 16.0%의 치즈함량을 자랑한다. 고소한 체다치즈를 강화해 더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2002년 고급형 미니 소시지로 출시된 롯데 키스틱은 다양한 맛의 신제품 도입으로 스틱소시지 시장을 다시 한번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2002년 최초의 '이지 컷(Easy-cut)' 테이프 부착으로 더 손쉽게 개봉하도록 했던 키스틱은 이번 신제품, 키스틱 더블치즈에 알루미늄 매듭 대신 테잎 재질의 '에코클립(eco-clip)'을 사용했다. 에코클립은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매듭보다 안전하고, 제조과정 중 발생하는 탄소배출도 줄여준다. 키스틱 매콤문어와 더블치즈의 소비자가는 편의점에서 50g짜리 1개 1500원, 할인점용 30g짜리 18개들이는 9580원이다.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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