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효린 "애교많은 보라 언니, 막낸 줄 안다"
황지영 2014. 5. 25. 08:36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도전천곡' 씨스타 효린이 첫째 보라가 애교가 많아 막내인 줄 아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 에는 씨스타 효린이 스페셜MC로 이휘재와 호흡을 맞췄다.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효린은 "팀에서 내가 둘째다. 보라언니가 첫째다. 그런데 애교 많으니까 나보고 '네가 제일 언니지?'라고 하시다. 또 보라언니는 막내인 줄 아신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보라 씨가 30살 된건가요?"라고 농을 던졌다. 효린은 당황하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허참, NS윤지, 문주란, 록현(백퍼센트), 현진영 & 오서운 부부, 김현철, 천명훈, 이다도시, 홍대광, 베스티,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SBS '도전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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