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사고 35일째..단원고 학생 발인 없어
2014. 5. 20. 09:48
(안산=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침몰사고 35일째인 20일 오전 9시 현재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35만9천여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3만9천여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1천478건 수신됐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42명과 교사 9명 등 251명이 희생됐다.
학생 8명과 교사 3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날까지 단원고 학생 242명과 교사 8명 등 250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b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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