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오취리 "'대장금' 보고 아직 궁궐서 한복 입는다 오해"(해투3)
[뉴스엔 이소담 기자]
샘오취리가 '대장금' 때문에 한국을 오해했다.
샘오취리는 5월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코리안드림 특집에서 한국에 오기 전 '대장금' 때문에 오해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샘오취리는 "가나에서 아버지가 수입 차 딜러를 하셔서 한국을 계속 다니셨다"며 "원래 저는 육상 선수였다"고 말했다.
샘오취리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빠가 한국 학교에 장학금 제도가 있다고 추천해줘서 오게 됐다"며 "가나에서도 한국 오기 전 한국 드라마를 봤다. '대장금'을 보고 한국이 아직도 한복을 입고 궁전에서 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샘오취리가 "나중에 한국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고 '어? 청바지도 입네'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저희도 가나 가면 반바지에 벗고 다니는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투3'는 로버트할리, 샘해밍턴, 샘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한 가운데 로버트할리 통역관 부른 사연, 샘해밍턴 서툰 한국말 일화, 샘오취리 한국입맛, 파비앙 한국행 이유, 샘오취리 완도 김 사랑, 파비앙 월드컵 한국 응원 이유, 샘해밍턴 전통혼례, 로버트할리 홍어삼합 사랑과 함께 야간매점 야식메뉴가 공개됐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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