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요정 심석희,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

2014. 5.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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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심석희(17·세화여고)가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심석희는 최근 영국 한 슈즈 브랜드와 함께 '썸머 바캉스'를 주제로 화보 촬영을 했다.

175cm의 큰 키에 마른 몸매를 가진 심석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바캉스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평소 볼 수 없었던 발랄한 모습과 시크한 표정 등 화보 콘셉트에 맞게 자신의 끼를 표출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상큼하면서도 도도한 심석희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며 "또 촬영을 하면서 프로다운 심석희의 모습에 감탄과 칭찬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심석희의 여름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와 핏플랍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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