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놀아요" 서울북부교육청, 학생 놀이자료 개발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방법을 담은 자료집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자료집은 '3월 초 새로운 친구를 사귈 때', '자투리 시간이 날 때', 수업시간에 할 수 있는 놀이'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핸드북 형태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60개 놀이 사진과 동영상을 QR코드에 담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실제로 놀이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자료집은 오는 7일 관내 학교에 파일 형태로 제공되며 원하는 교사들은 연수를 받을 수도 있다.

eun@yna.co.kr

☞ 세월호 수색 도중 민간잠수사 1명 사망

☞ <이대로는 안된다> 기본만 지켰어도…세월호참사 교훈

☞ 전양자 노른자쇼핑 강남 땅의 '수상한' 증여

☞ 퇴직공무원, 3년간 산하기관장 맡으면 최대 15억 받아

☞ 소변검사 직접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개발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