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도넘은 근검절약, 깜깜한 집안 정전수준(화끈한가족)
뉴스엔 2014. 4. 30. 22:29
[뉴스엔 조연경 기자]
전원주의 도넘은 근검절약에 며느리는 한숨을 내쉬었다.
전원주는 4월 30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절대 불을 켜고 살지 않는 집안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조미료도 구분하지 못하겠다는 며느리의 말에 "문을 열면 다 보이지 않냐. 안 보이냐"고 되려 역성을 냈다. 또 "조미료는 하나씩 맛 보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정 안 보이면 밝은 곳으로 가라. 가서 보고 오면 되지 않냐. 움직이는게 건강한 것이다"며 "하나하나 아껴야 한다. 전기요금 내가 내지 않냐. 네가 내 주냐? 말이 많다"고 혼쭐을 냈다.
이에 며느리 김해현 씨는 "난 진짜 그렇게 못 산다. 어머님이 아예 전구를 다 뽑아 놓는다. 전등을 조절해도 달랑 하나만 들어오게 한다. 아무리 켜도 하나 이상은 안 들어오게 한다"고 토로헀다.(사진= JTBC '화끈한 가족'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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