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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푸틴과 우크라 지원 중단 논의 안 했다”(종합)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문제를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크렘린 궁은 푸틴 대통령이 미국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중단을 요구했다고 언급하는 등 미국과 러시아가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좌)과 블라디
이데일리 5분 전 - 동영상[시선집중] 교육부 “의대생들 3월 말까지 돌아와야. 미복귀 시 특별적용 더는 어려워” MBC 10분 전
- [단독] 정부, 외식물가 고삐 죈다…“가격인상 사전 공유 요청” 헤럴드경제 16분 전
- 동영상[인터뷰] 서울의대 하은진 교수 "비난 감수하고 성명 쓴 이유는…" 노컷뉴스 22분 전
- 대기업도 4%만 남성 의무 육휴…육아 여전히 ‘여성 몫’ 파이낸셜뉴스 23분 전
- 분양가 상승·공급 부족·물량 감소… 빨간불 켜진 부동산 시장 동아일보 27분 전
- 관세·민감국가·무역적자국…트럼프 정부, 韓 언급 빈번해졌다 헤럴드경제 55분 전
- 폐업신고 간소화 업종 대폭 확대…바이오 국가R&D 참여조건 완화(종합) 뉴스1 60분 전
- 국회에 발의된 '고려아연 방지법'…해외계열사 통한 순환출자 금지 비즈워치 1시간 전
- “탈북민에겐 ‘콩글리시’도 높은벽… 영어 눈뜨자 세계에 자신의 삶 알려”[M 인터뷰]
강제북송, 인신매매, 이산가족…. ‘탈북민’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연관되는 단어들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3만4314명의 탈북민이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탈북민은 북한 인권 문제와 함께 자주 언급되지만 이들이 탈북 이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다. 관련 정책 또한 이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에 집중돼
문화일보 1시간 전 - 20년 청와대 지킨 ‘천상’ 셰프… 지역경제 살릴 ‘금손’ 꿈꾼다 [마이 라이프]
역대 최연소·최장수 청와대 셰프. 연금 받는 최초의 청와대 셰프. 그의 경력을 얘기할 때 청와대를 빼놓을 수 없다. 그가 식사를 책임진 대통령만 무려 5명이다. 덕분에 청와대를 떠난 뒤에도 그에게 ‘대통령의 셰프’라는 별명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서울과 경기 가평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청와대 총괄조리팀장 출신 천상현(57) 셰프. 그의 손맛은 어떻게 역대
세계일보 4시간 전 - [로컬크리에이터] 소통으로 똘똘 뭉쳐 자생력 있는 공동체, 청년메카 ‘완주’하다
전북 완주는 귀촌을 꿈꾸는 청년에게 매력적인 고장이다. ‘청년메카완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청년 공유주택과 거점공간, 청년 지원사업이 활발히 운영된다. 2020년에는 청년들끼리 가르치고 배우는 ‘청년마을학교’, 2021년에는 외지인의 지역정착을 돕는 ‘청년마을’ 사업이 진행됐다. 이렇게 서로 돕고 배우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귀촌 공동체는 새로 온 청년이 적응
농민신문 5시간 전 - CG보다 생생한 장인의 손맛… 그 없었으면 ‘쉬리’도 없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황정민이 다 나온 영화가 있다. 지난 26년간 쉽게 볼 수 없었던 그 영화, 한국 블록버스터의 시초 ‘쉬리’(1999)가 돌아온다. ‘쉬리’는 판권을 갖고 있던 삼성영상사업단이 IMF 이후 해체되면서 어디에도 풀리지 못했다. 다행히 최근 CJ ENM이 배급을 맡아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19일 재개봉한다. ‘쉬리
조선일보 10시간 전 - ‘쓰레기 줄이기’ 실천자들이 비빌 작은 언덕
2025년 3월7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제로웨이스트(일상에서 배출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자는 사회운동) 가게 ‘알맹상점’을 찾은 이들의 옷차림은 봄볕에 한결 가벼워진 차림새였다. 개점 시간인 정오로부터 채 30분도 지나지 않아 가게 안은 사람들로 붐볐다. 알맹상점은 소비자가 빈 다회용기에 화장품, 세제 등을 덜어서 담아갈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리필스테이션
한겨레21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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