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멜스 "바르셀로나행 사실무근..도르트문트 남을 것" 주장

김영록 2014. 4. 29. 16: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츠 훔멜스. ⓒAFPBBNews = News1

최근 빅 클럽들로부터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마츠 훔멜스(26)가 소속팀 도르트문트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

훔멜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행 소문은 사실 무근이다. 나는 도르트문트에서 계속 뛰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훔멜스는 최근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과 이적 루머가 돈 바 있다. 하지만 훔멜스는 "나는 여러 개의 우승 트로피를 드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게 필요한 건 단 1개의 '소중한' 트로피"라면서 "여러 팀에서 '파트 타임'으로 우승 트로피를 드는 것보다. 도르트문트에 남아 1개 드는 게 더 값진 선택"이라는 말로 그간의 소문들을 일축했다.

도르트문트는 카가와 신지, 마리오 괴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팀의 핵심 선수들이 최근 줄줄이 팀을 떠나며 전력에 큰 손해를 봤다. 때문에 도르트문트는 새로이 팀의 중심으로 떠오른 마르코 로이스와 훔멜스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도르트문트는 로이스의 주급을 올려주는 대신 바이아웃을 삭제하는 계약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한편 훔멜스는 최근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카가와 신지가 돌아온다면 기꺼이 환영하겠다. 그와 므키타리안은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스포츠조선닷컴 >

박진영 '한강수상택시 인증샷' 알고보니…청해진해운 소유

2시간 동안 오르가슴 느끼던 여성 결국 응급실행

아드리아나 리마, 알베스 인종차별에 '바나나 노출'

[포토스토리] 다시 시작된 연예행사, 웃을 수 없는 배우들!

글래머 레이싱모델, 바지 내리며 속옷 노출 '깜짝'

윌슨골프 'VVIP' 비거리~ 최고급 아이언세트 '60만원대'! 할인!

하루에 딱! 10분, 비키니 몸매 만들기. 헉! 이런 방법이...!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14년형 'LED 40평형TV', '30만원대' 판매! 스마트폰연동까지, 앙코르~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