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 30초 예고편, "놀라운 액션 기대감 UP"

서유석 2014. 4. 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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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사진제공=㈜얼리버드픽쳐스)

일본의 인기 만화가 중 하나인 토가시 요시히로 원작을 바탕으로 한 헌터X헌터의 신 영화판인 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의 30초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30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핵심을 집약했다.

헌터 협회의 회장 네테로가 나지막이 내뱉는 대사와 함께 시작하는 이번 예고편은 헌터X헌터 특유의 놀라운 액션과 영상으로 30초란 시간을 가득 채운다.

특히 예고편 첫 부분에 등장한 네테로는 이번 극장판에서 상당히 중요한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헌터 협회와 회장 네테로의 과거로부터 얽매인 이번 영화에서의 중요한 인물과 사건은 작품 전체에서 곤과 키르아, 크라피카 그리고 레오리오는 물론, 모든 헌터들을 위협적인 상황에 처하게 하며 이로 인해 헌터 협회의 존폐 여부까지 위협하기에 이른다.

이번 작품을 기대하는 팬들을 위해 예고편은 극장판 전체를 아우르는 현란한 기술과 파워 장면을 엄선해 제작된 것과 동시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클로즈업 명장면을 선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예고편은 영상과 소리가 흘러가는 시간내내 보는 이의 시선과 청력을 집중케 한다.

팬텀루즈 이후 이번 작품의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 어서 빨리 국내 개봉하면 좋겠어요" "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 빨리 국내개봉해라"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봉하는 신작 헌터X헌터 : 더 라스트 미션은 5월 22일 CGV 단독 개봉 예정.

서유석기자 kosnb08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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