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美공항 억류 포착 '악동의 굴욕'[포토엔]

뉴스엔 2014. 4. 25. 09: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악동 저스틴 비버가 미국 공항에 억류되는 굴욕을 당했다.

4월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 US위클리 등 현지 외신들에 따르면 팝스타 저스틴 비버(20)가 미국에 위치한 럭스(LAX) 공항에서 억류됐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아시아 여행을 마치고 이날 오후1시께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럭스 공항에 도착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공항 관계자들에게 전신 스캔을 당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 보디가드들은 그를 경호하기 위해 공항 밖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럭스 공항 측은 저스틴 비버를 미국으로 입국시킬 수 없다는 뜻을 전했고 저스틴 비버는 억류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는 후문.

저스틴 비버는 지난 1월23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체포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미국 시민들은 캐나다 출신 저스틴 비버가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서명을 통해 본국인 캐나다로 추방할 것을 청원했다. 그러나 미국 백악관 측은 4월18일 이에 대한 의견표명을 거부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들의 가호에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서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공분을 샀다.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저스틴 비버는 결국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일본에 있을 때 아름다운 성지를 보고 운전기사에게 잠시 세워달라고 했다. 나는 그곳이 단지 기도하는 곳인줄 만 알았다"며 "기분을 상하게 한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나는 중국과 일본을 사랑한다"고 해명했다.

황혜진 blossom@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설마 안입은거야?' 풍만가슴 박소유, 거침없이 드러낸 명품몸매[포토엔] '골든크로스' 측 "성상납에 살인까지 자극적? 수위 고심했다" 20대 女배우, 유산에 유부남 불륜 충격고백 '관계할때는..'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악화 결정적 이유 있었다 톱스타A 지상파서 19금수위 발언 '발칵' "첫날밤 애가 뚝딱.."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