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최원영 첩자, 김정학이었다 '반전'
'쓰리데이즈' 최원영의 청와대 내부 첩자는 김정학이었다.
한태경(박유천 분)은 4월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 14회에서 청와대 내부에 재신그룹 회장 김도진(최원영 분) 첩자가 있음을 알고 경악했다.
한태경은 자체적으로 이 첩자를 찾아나섰고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저격당한 날 오후 청와대 내부에는 간부회의에 참여한 세 사람만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해당 시간에 청와대에서 김도진에게 통화한 기록이 있음을 알았던 한태경은 이 세 사람 중 김도진의 첩자가 있음을 확신하고 이를 김상희(안길강 분)에게 알렸다.
이 때 김상희 뒤에서 둘의 통화내용을 듣던 문성민(김정학 분)은 당시 간부회의에서 통신팀장이 중간에 자리를 비웠음을 알렸고 김상희와 한태경은 그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쫓았다.
이후 잡힌 통신팀장은 대통령 저격 사건 공범으로 죄를 추구하자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또 통신팀장은 간부회의 당시 자리를 비운 사람은 자신이 아닌 문성민이라 말했다.
같은 시각 김상희 역시 간부회의에 참여한 또다른 직원으로부터 회의 당시 자리를 비운 사람은 문성민이라 전해들었고 그가 진범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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