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손현주, 최원영 뒤통수 쳤다 '통쾌'

뉴스엔 입력 2014. 4. 24. 22:17 수정 2014. 4. 24. 22: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쓰리데이즈' 손현주가 스스로 미끼가 돼 최원영의 뒤통수를 쳤다.

4월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연출 신경수) 14회에서는 이동휘(손현주 분)의 반전극이 펼쳐졌다.

대통령 이동휘는 더 이상의 희생을 막으려 김도진(최원영 분)의 요구대로 모든 경호관들을 따돌린 채 홀로 김도진을 만나러 갔다. 그 곳에는 김도진의 사주를 받은 저격범이 이동휘를 노리고 있었다.

미리 김도진의 작전을 알아차린 한태경(박유천 분)은 홀로 대통령을 막기 위해 달려갔다. 총성이 울리는 순간 한태경은 이동휘를 안고 쓰러졌다. 한태경이 "괜찮으십니까"라고 묻자 이동휘는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답했다.

그 때 정작 쓰러진 인물은 김도진의 저격범. 그 사이 경호본부장 김상희(안길강 분)는 김도진을 찾아내 "김도진 회장님, 당신을 대통령 저격사건 용의자로 체포하겠다"며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김상희가 한태경의 보고를 받고도 이동휘와 함께 영화관으로 향한 이유는 김도진을 향한 함정을 파기 위해서였던 것. 이동휘가 스스로 미끼가 된 덕분에 김도진을 체포할 수 있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19세 데뷔 女가수, 2년전 침실영상 유출 파문 '일반인 남성과..'[포토엔] 송영선 "세월호 침몰사고 꼭 불행은 아냐" 망언에 결국.. 톱 女배우 "난 성매매도 OK, 할수만 있다면.." 폭탄 발언 톱스타A 지상파서 19금수위 발언 '발칵' "첫날밤 애가 뚝딱.." '앙큼한' 주상욱 이민정, 키스신에 베드신까지 '취중 하룻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