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세월호참사 '헌화 순서 기다리는 배우 김보성 '

뉴스엔 입력 2014. 4. 24. 14:55 수정 2014. 4. 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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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경기)=뉴스엔 표명중 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임시분향소가 4월24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됐다.

배우 김보성이 분향소를 찾아 국화꽃을 든채 헌화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은 안산 와동 꽃빛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단원고 희생 학생 학부모 대표와 정부가 합의한 장례준비안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시신은 팽목항 임시영안실에서 검안을 마친 후 안산으로 이동, 이후 복지부가 마련한 영안실에서 가족장을 치를 계획이다.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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