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속으로' 김권 김예원, 첫만남부터 밀착포옹 '운명'

뉴스엔 입력 2014. 4. 24. 09:54 수정 2014. 4. 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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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나래 기자]

'불꽃속으로' 김권 김예원의 운명적인 첫만남이 공개됐다.4월 24일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 측은 주인공 박태형(김권 분)과 쿠미코(김예원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태형과 쿠미코는 전일본학생유도대회를 앞두고 탈영병 사건에 휘말려 인연을 맺게 된다. 발군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조선인에 대한 차별로 유도부 급사 노릇을 하던 박태형은 총격전이 벌이지는 상황에서 일본 굴지의 재벌기업인 신세카이상사의 외동딸 쿠미코의 목숨을 구한다. 이를 계기로 쿠미코는 태형을 눈여겨보게 되고, 태형도 차츰 쿠미코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박태형과 쿠미코의 아역을 맡은 김권과 김예원은 총격전이 벌어지는 위기의 상황에 맞춰 비장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총탄이 튀는 장면인 만큼 제작진은 두 사람이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도록 최대한 안전에 신경을 썼고 김권과 김예원은 위기 속에서 이뤄진 운명적인 첫 만남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김권과 김예원은 서로 비슷한 또래인 만큼 촬영 초부터 빠르게 친분을 쌓았고,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지자 서로를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꽃속으로'는 빈곤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 박태형의 성공스토리이자, 어린 시절 친구와 은인으로 만났지만 엇갈린 운명으로 서로의 적이 되어버린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로 인해 첫 방송 일정을 연기했던 '불꽃속으로'는 4월 25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선을 보인다. (사진=TV조선 제공)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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