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시사회서 물오른 미모 '언제 이렇게 자랐나'

뉴스엔 2014. 4. 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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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4월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4)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이날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극장에서 진행된 '2014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영화 '블러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엠마 왓슨은 배우 로버트 아귀레와 함께 포토월에 섰다. 핑크색 미니 투피스를 입은 엠마 왓슨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엠마왓슨은 지난 2011년 영국 옥스퍼드대 재학시절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일본계 미국인 윌 아다모비치와 최근 결별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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