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바이에른뮌헨, 호날두 선발-베일 벤치

김우종 기자 입력 2014. 4. 24. 02:54 수정 2014. 4. 2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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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가레스 베일(좌)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3시 45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13~1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우선, 뮌헨은 노이어 골키퍼를 비롯해 만주키치, 아르헨 로번, 슈바인슈타이거, 하피냐, 리베리, 보아텡, 람, 알라바, 단테, 크로스가 선발 출장한다.

이에 맞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와 디 마리아, 호날두를 비롯해 이스코, 모드리치, 사비 알론소, 카르바할, 페페, 라모스, 코엔트랑, 카시야스 골키퍼가 선발로 나선다.

호날두는 지난 도르트문트와의 UCL 8강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를 위해 그동안 컨디션을 조절했고, 결국 선발 출장하게 됐다. 반면 독감에 걸린 것으로 알려진 베일은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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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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