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두치펑 감독 생일파티 포착 '캐주얼룩도 빛나'
조혜리 기자 2014. 4. 23. 16:05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호쿠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2일 저녁 두치펑(두기봉) 감독의 59세 생일파티가 홍콩 중환의 모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파티에는 탕웨이를 비롯해 가오위안위안(고원원), 저우위민(주유민), 정슈원(정수문) 등 중화권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현장에 등장한 탕웨이는 블랙 재킷과 팬츠에 티셔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미모를 뽐냈다. 또 탕웨이는 이날 두치펑 감독의 생일 선물로 아버지가 직접 그린 서화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탕웨이는 쉬안화(허안화) 감독의 영화 '황금시대'에서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 역을 맡아 스크린에 컴백한다. 오는 10월 1일 중국 개봉.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hih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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