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결혼 10년차' 연정훈-한가인, 예비 부모 됐다
2014. 4. 21. 20:31
[오마이뉴스 조경이 기자]
▲ '결혼 10년차' 배우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
ⓒ 이정민 |
|오마이스타 ■취재/조경이 기자|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결혼 10년만에 드디어 부모가 된다.
한 관계자는 21일 < 오마이스타 > 에 "한가인이 최근 임신했다"며 "오랜 결혼 생활 끝에 얻은 2세인 만큼 두 사람은 물론 양가 부모님 모두 기쁜 마음이지만 세월호 침몰 등 침통한 상황이라서 가족들과 친인척들만 이 소식을 조심스레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이들의 임신 소식을 조심스레 전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날 "한가인의 임신을 최근에 본인에게 전해 들었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임신) 몇 주차인지는 회사에서도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03년 드라마 < 노란 손수건 > 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의 교제 끝에 2005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꼽힌다.
스마트하게 오마이뉴스를 이용하는 방법!☞ 오마이뉴스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오마이뉴스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