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기적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 세월호 침몰사고 애도

뉴스엔 입력 2014. 4. 21. 15:28 수정 2014. 4. 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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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세월호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4월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지난 16일 있었던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기도하고 나섰다.

평소 SNS를 즐겨 사용하지 않는 김연아는 이번 세월호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모두들 함께 기도할 것을 부탁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영업개발단 제품 홍보관에서 열리는 은퇴 기념 메달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로 21일로 연기됐고, 이마저 상황이 악화되면서 잠정 연기됐다.

한편 4월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21km 해역에서는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월21일 오후 1시 기준 사망자는 64명, 실종자는 238명이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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