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2주전 유산했다" 폭탄고백, 상대 남성 누구?

[뉴스엔 이소담 기자]

린제이로한이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지난 4월20일(현지시간) 자신의 리얼리티쇼 마지막회에서 최근 임신과 함께 2주 전 유산을 했다고 털어놔 파문이 일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유산을 경험했고, 이 때문에 굉장히 많이 아팠으며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고 폭탄고백을 했다.

이에 린제이 로한을 임신 시킨 남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최근 린제이 로한은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들의 이름을 적은 리스트가 유출돼 곤욕을 치렀기에 그들 중 아이 아빠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당시 린제이 로한 성관계 리스트에는 패리스 힐튼, 코트니 세멀, 저스틴 팀버레이크, 호아킨 피닉스, 브루스 윌리스 등 할리우드 남녀 유명인 이름이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린제이 로한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개인적인 일이란 답변으로 해명을 대신했다. (사진=영화 '레이버 페인스' 린제이 로한 스틸)

이소담 sodamss@

▶ A양 아빠뻘 PD한테 "재미없어" 막말 '女아나운서 천태만상'[연예가 뒷담화] ▶ D컵 엄상미, 수건 한장 간신히 가렸지만 '그래도 가슴은..' ▶ "나 좋다던 男이 다른 여배우와 교제" 여가수A 황당 심경고백 ▶ 21세 女모델, 충격 나체사진 유출 '탈의장면 포착' ▶ 오디션스타 A, 女가수에 "나랑 술마시자" 애걸복걸 망신[연예가 뒷담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