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디아 집공개, 건강 되찾아준 양평 힐링하우스(여유만만)

뉴스엔 입력 2014. 4. 21. 10:29 수정 2014. 4. 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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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디아가 집공개를 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자궁 상피 내암을 겪은 박리디아가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줬다.

방송에서 박리디아는 자신이 살고있는 힐링하우스를 공개했다. 박리디아와 남편 방수형은 종로 한복판에서 살았지만 건강을 위해 지난해 가을 양평으로 이사했다.

박리디아 집 외부는 벽돌과 베이지톤 컬러로 따스함을 줬으며 내부는 파스텔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마당에는 부부가 직접 가꾸는 텃밭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리디아 방수형 부부는 직접 건강밥상을 차려먹는 등 건강을 위한 노력에 열심이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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