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당뇨있어, 7년전 당수치 200 넘었다"(여유만만)

뉴스엔 2014. 4.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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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이 당뇨를 겪고 있음을 고백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암과 당뇨를 직접 겪은 스타들이 출연해 본인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개그맨 김경민은 "당뇨가 있다. 7년 전 잰 당수치가 200이 넘었다. 사실 아버님과 형님도 (당뇨가 있어)가족력이 있다"며 자신이 당뇨를 겪고 있음을 고백했다.

김경민은 "그 후 7년 동안 걷기 운동을 꾸준히 했다. 아마 당수치가 많이 내려갔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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