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근우,'연속 사구는 너무 하잖아'

2014. 4.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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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박준형 기자] 20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 한화 정근우가 LG 정찬헌의 공에 맞은 후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고 있다.

LG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29)이 한화를 맞아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우규민은 올해 3경기에서 아직 승패가 없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93. 이닝당 출루허용률이 1.15이고, 18⅓이닝 동안 탈삼진 14개로 안정적인 투구 내용이지만 승리와 인연이 닿지 않고 있다.

첫 승에 목말라있는 우규민에게 한화는 반가운 상대다. 우규민은 한화전 통산 46경기에 5승2패5세이브 평균자책점 3.18로 호투했다. 지난해 6경기에서도 2승1패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4월14일 대전 경기에서 한화 상대로 9이닝 5피안타 1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LG도 위기에 처한 만큼 우규민의 '한화 킬러' 면모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에서는 외국인 투수 앤드류 앨버스가 선발등판했다. 앨버스는 올해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광주 KIA전에서는 5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2실점. 투구수 63개 만에 강판돼 강한 불만을 표출했는데 LG 상대로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soul1014@osen.co.kr

LG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29)이 한화를 맞아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우규민은 올해 3경기에서 아직 승패가 없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93. 이닝당 출루허용률이 1.15이고, 18⅓이닝 동안 탈삼진 14개로 안정적인 투구 내용이지만 승리와 인연이 닿지 않고 있다.

첫 승에 목말라있는 우규민에게 한화는 반가운 상대다. 우규민은 한화전 통산 46경기에 5승2패5세이브 평균자책점 3.18로 호투했다. 지난해 6경기에서도 2승1패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4월14일 대전 경기에서 한화 상대로 9이닝 5피안타 1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LG도 위기에 처한 만큼 우규민의 '한화 킬러' 면모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에서는 외국인 투수 앤드류 앨버스가 선발등판했다. 앨버스는 올해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광주 KIA전에서는 5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2실점. 투구수 63개 만에 강판돼 강한 불만을 표출했는데 LG 상대로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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