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사고後 생겨나는 악질적인 행위, 더 마음 아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찬성 /사진=스타뉴스 |
그룹 2PM(택연 찬성 닉쿤 우영 준호 준케이) 멤버 찬성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악질절인 행위에 분노했다.
찬성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참 슬프고 안타깝다. 사고 이후로 맘이 좋지 않다. 사고만으로도 그렇지만 사고 이후 생겨나는 악질적인 행위들과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이 돌아다니며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찌는 것이 더 마음이 아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찬성은 이어 "그런 사람들, 정말 자신들이 한 짓거리만큼 아프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찬성은 지난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에서 더 많은 생존자가 나타나길..!"이라는 애도의 글을 남겨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수학여행에 나선 단원고 학생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는 지난 16일 오전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20일 오전 10시 기준 사망자는 49명, 실종자는 253명, 생존자는 174명으로 집계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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