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코니탤벗 이어 세월호 실종자 가족위해 1천만원 기부
김유민 기자 2014. 4. 20. 09:14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온주완이 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온주완은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에 직접 전화를 걸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1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주완은 "적은 금액이지만 힘들 때 나누는 일은 꼬리를 물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기적이 일어나는 밤이 되길 기도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류현진과 송승헌, 코니 탤벗은 실종자 가족 구호금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달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14세 영국가수 코니 탤벗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슬픈 시기 한국을 찾게 됐다. 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침몰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티브이데일리DB]
류현진
| 온주완| 코니탤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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