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기네스 팰트로 근황, 여전한 모성애

뉴스엔 2014. 4. 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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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가 근황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41)는 4월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가장 운이 좋은 엄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네스 팰트로는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딸 애플과 아들 모세를 안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아들을 품에 안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여전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앞서 기네스 팰트로는 4월8일 "모세가 오늘 8세가 됐어요. 우린 널 사랑해"라고 밝히며 사진 한 장을 덧붙였다. 사진 속 기네스 팰트로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채 모세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3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밴드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37)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악화된 부부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결혼 생활동안 서로를 정말 사랑했지만 이제 각자의 길을 걷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이혼 후에도 우린 늘 가족일 것이며 가까운 관계로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2003년 결혼했으며 오랜 불화설에 시달리다 결혼 11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일각에서는 기네스 팰트로 크리스 마틴 부부의 이혼 이유가 최근 불거진 기네스 팰트로와 변호사 케빈 욘의 불륜설, 혹은 크리스 마틴과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이하 SNL) 여성 스태프의 불륜설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명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사진=기네스 팰트로 트위터)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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