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총리, 팔짱 푸세요

2014. 4. 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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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서재훈 기자 =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닷새째인 20일 새벽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청와대를 항의방문 하려고 길을 나서다 경찰병력들에게 막히자, 대화를 마치고 현장을 떠나려는 정홍원 국무총리의 차량을 가로 막았다.

수시간째 대치하던 정 총리가 차량 안에서 팔짱을 끼며 앉아 있자, 팔짱을 풀라며 항의하고 있다. 2014.04.20.

jhs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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