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요정들 사이에서 월등한 미모'[포토]

2014. 4.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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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KOREA CUP-World Top 2014 인천국제체조대회'에서 경기, 손연재(20, 연세대)가 리본 종목에 출전해 17.950점으로 17.700점을 받은 멜리티나 스타니우타(21, 벨라루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손연재가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컵 2014 인천국제체조대회는 금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 8회 연속 메달을 따낸 '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와 '도마의 신' 양학선(22, 한국체대) 등 한국체조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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