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결방된 '엠카'서 데뷔 후 첫 1위

입력 2014. 4. 19. 16:04 수정 2014. 4. 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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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데뷔 후 첫 음악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악동뮤지션은 17일 결방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200%'로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악동뮤지션의 신곡 '200%'는 멤버인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악동뮤지션 특유의 매력이 잘 녹아있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결방됐고, 홈페이지를 통해 순위가 공지됐다. 2위에는 걸그룹 에이핑크, 3위는 힙합가수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가 랭크됐다. 4위는 가수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포미닛 '오늘 뭐해'가 뒤를 이었다.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이찬혁(왼쪽)과 이수현.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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