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는 아이돌 스타들

뉴스엔 2014. 4. 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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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참사에 아이돌 스타들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슈퍼 주니어 려욱, 박재범, 2PM 닉쿤과 찬성, 레인보우 재경, NS윤지, 카라 규리, 포미닛 권소현 등 아이돌 스타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전했다.

지난 16일 2PM의 찬성은 "진도 여객선 침몰에서 더 많은 생존자가 나타나길!"이라는 글을 게제했으며 슈퍼 주니어 려욱은 "한국 도착하자마자 안 좋은 소식을 접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빨리 구조되길"이라고 게제 했다.

더불어 여자 아이돌도 애도를 표했다. 지난 16일 포미닛 권소현은 트위터에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실종자분들 무사히 구조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카라의 규리는 "아침에만 해도 마냥 좋은 하루의 시작이었는데.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한 명이라도 더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도합니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또한 레인보우 재경은 17일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길 기도할께요. 포기하지 말아요!"라고 애도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이에 누리꾼들은 "부디 생존자 소식이 들려오길", "세월호 참사, 힘내세요", "보기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정말", "빠른 구조 작업이 잘 이뤄지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엑소는 21일 예정된 새 앨범 발매 일을 연기했으며 지나도 컴백 일정을 잠정 연기 하는 등 아이돌 가수의 예정된 공연과 앨범 발표를 연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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