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침몰]60대女 시신 인양..29번째 사망자

신동석 2014. 4. 19. 00: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뉴시스】신동석 기자 = 세월호가 침몰한 사고해역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인양됐다.

19일 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11시54분께 시신 한구를 추가로 인양했다. 시신은 정모(69·여)씨로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 팽목항(진도항)으로 이송중이다.

이로써 여객선 침몰로 인한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었다.

한편 야간수색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잠수부 11명이 이날 오전 3시께 입수해 수색을 벌일 예정이다.

sds496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