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함, 세월호 침몰 사고 투입 못한 이유 "해군 장비확인 못해서"

뉴스엔 입력 2014. 4. 18. 21:49 수정 2014. 4. 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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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함이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작업에 투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4월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통영함에 대해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2012년 1,590억원 들여 건조한 최신 구조함 '통영함' 진수식을 가졌다.

통영함은 수중 3,000m까지 탐색할 수 있고 해난구조대(SSU) 수심 90m 구조임무를 지원한다. 여기에 예인 능력만 1만4,000톤 급이다.

하지만 통영함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에 즉각 투입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통영함을 세월호 구조 작업에 투입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통영함에 일부장비, 음파탐지 장비, 수중 로봇 장비가 있는데 제 성능을 낼 수 있는 지 해군이 아직 확인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진=JTBC '뉴스9' 캡처)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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