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데인즈, 2살배기 아들 공개 '엄마와 똑닮은 외모'

클레어 데인즈가 가족과 함께 공항에 등장했다.

4월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클레어 데인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레어 데인즈는 이날 영화배우인 남편 휴 댄시, 아들 사이러스 마이클 크리스토퍼 댄시와 함께 미국 뉴욕에 있는 JFK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매체는 "클레어 데인즈 가족이 버뮤다에서 가족 여행을 즐긴 뒤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클레어 데인즈와 휴 댄시는 지난 2007년 영화 '이브닝'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당시 클레어 데인즈는 가수로 출연해 휴 댄시와 삼각관계에 놓인 연기를 펼쳤고 영화 속에서 멜로 연기를 했던 두 사람은 2009년 결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012년 아들 사이러스를 얻었다.

한편 클레어 데인즈는 1996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할리우드의 가장 촉망 받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한동안 뜸한 활동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클레어 데인즈는 2007년부터 '스타더스트' '스테이지 뷰티' '올 어바웃 러브' '트랩' 등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페북여신 그녀, E컵 가슴 인증 '한국에도 이런 볼륨이 있었다니' ▶ 톱여배우 유부남 가정파탄설+男배우와 또 호텔방 '제정신?'[연예가 뒷담화] ▶ 스텔라 가영, 속옷 노출 파격 초미니 '가슴 너무커서..' ▶ 벌건 대낮에 야외서 야동촬영..철없는 中 20대부부 철창行 ▶ 베테랑 레이싱모델, 가슴 절반 못가린 비키니 '이런 볼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