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이색 화보 공개 "내 이상형은 원빈"

서영웅 객원기자 입력 2014. 4. 17. 18:23 수정 2014. 4. 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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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연예팀 서영웅 기자] 배우 김소은이 이색 화보를 공개했다.

김소은은 최근 bnt와 진행한 패션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반영한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은은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청순한 소녀의 매력을 연출했다. 강렬한 캐츠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올 블랙룩으로 매니시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이와 대조적인 비비드 펑키룩으로 봄 소녀로 변신하며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에서 김소은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배우 원빈이 어렸을 때부터 완벽한 이상형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소은은 주연을 맡은 영화 '소녀무덤'의 개봉을 앞두고 "관객 수가 200만이 넘을 경우 강하늘과 함께 게릴라 팬 사인회를 진행하겠다"고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한편 김소은 주연의 '소녀무덤'은 오는 6월 개봉된다.

서영웅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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