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박희진 여배우 분위기 물씬[포토엔]

뉴스엔 2014. 4. 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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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박희진이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맛깔나는 감초연기를 선보인 박희진은 드라마 종영 후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욕을 많이 안 먹은 작품이다. 6개월간 배우들과 호흡이 너무 잘 맞았고 선배님들도 너무 좋으셨다. 감독님 역시 유하신 분이라 전체적으로 사건사고 없이 잘 이끌어주셨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희진은 "조기종영은 배우들 모두 아쉬워 했다. 아마 작가님이 가장 힘들어하지 않으셨으까 생각한다. 어느 순간 빨리 진행된 느낌이 들었다"며 "그래도 이번 드라마에서 나를 비롯해 김뢰하, 김민교는 딱딱할 수 있는 사극에 숨통을 트게 하는 임무를 맡았다. 촬영이 즐거웠고 배운 점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박희진은 김뢰하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격렬한 키스신까지 선보인데 대해 박희진은 키스신에 대해 "털을 엄청 먹었다. 사극 수염을 잘 보면 다 잔털이다. 키스신을 촬영하며 그 털들을 잔뜩 먹었고 내 입도 털이 묻었더라"며 "사실 뢰하 오빠가 생각보다 보수적이다. 와이프가 못보게 해야한다고 의식하시더라"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박희진은 "난 물 흐르듯 가고 싶다. 중심에 서고 싶진 않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 좋고 큰 욕심은 없다. 1년에 한두작품 하면 정말 고마운거고 그렇게 못해도 욕 안먹으면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며 "올해에는 센 코미디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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