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앞으로 2주간 잠정 휴업일듯

2014. 4.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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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가요계가 앞으로 2주 정도는 휴업 상태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음악방송 결방이 확정된 가운데, 다음주까지 가수 컴백 및 음악 방송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요계는 다음주까지 음악 방송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컴백 일정을 대폭 옮기고 있는 중이다. 25일 이후에 컴백할 가수들도 5월로 컴백을 연기하는 데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일단 다음주 컴백 가수들은 모두 일정을 미뤘다. 이번주 블락비, 정기고에 이어 박정현, 양희은 등이 컴백을 미뤘다. 엑소도 연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4월말 5월초 컴백팀들도 컴백을 1~2주 미룬다고 예상하고 다시 일정을 짜고 있다.

한 주에 컴백 무대가 일정 이상이 되면 오히려 관심이 분산되므로, 컴백 순서는 연쇄 이동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 더구나 새 음반의 경우 컴백에 앞서 1~2주는 각종 티저 오픈 등 홍보 프로모션이 빡빡하게 진행되는데, 이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 컴백 연기는 필연적이다.

한 컴백팀 관계자는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홍보 프로모션을 전면 취소했다. 이에 따라 컴백도 뒤로 연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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