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눈물고백으로 밝힌 1년 '들을수록 짠하네'
손호영 눈물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호영은 4월 16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셰어하우스' 1회에서 근 1년 만의 방송복귀 심정을 토로하다 눈물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손호영 눈물 글썽거리는 것 보니까 마음 아프더라", "손호영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빨리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길", "손호영 오빠 파이팅!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은 "손호영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 심했을까.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니 짠하더라", "손호영 아직도 마음의 상처가 덜 아문 듯. 워낙 큰 일이었다 보니", "힘내세요. 호영 형" 등 의견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손호영이 '셰어하우스' 사람들과 어울림으로 짐을 덜었으면 좋겠다", "손호영 씨 아픈 마음을 눈물로 흘렸죠? 그렇게 계속 흘려 보내면 됩니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거에요", "손호영이 더는 눈물 흘리는 일 없기를"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손호영은 이날 방송에서 "10개월째 일도 못하고 술만 늘어나고 있다"며 "여기(셰어하우스)서 지낸 다음에 나올 때는 진짜 마음에 있는 것이 치유되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올'리브 '셰어하우스' 캡처)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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