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측 "소속사없이 활동 몇년짼데.." 이적설 부인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희애가 새 둥지를 찾을까?

김희애가 소속사 이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희애 측 관계자는 1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다수의 기획사가 김희애를 잡기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 중이며 김희애 역시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희애 측 관계자는 "김희애가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수 년째 함께 일해왔다"며 "새 소속사에 대해서 얘기해본 적이 없고 지금과 똑같이 활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애는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20세 연하의 선재(유아인 분)와 사랑에 빠지는 혜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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