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미녀 태미,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편이 낳은 유일한 스타
김명석 기자 2014. 4. 17. 02:39
[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방송인 태미가 '우리 동네 예체능'으로 일약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태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 '남의 동네 예체능' 남체능 소속으로 출연했다.
한국 체육대학교 출신의 태미는 태권도 품새 선수권 1위에 빛나는 자타공인 태권고수.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의 에이스 필독과 겨룬 태미는 화려한 발차기로 완승, 겨루기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나아가 화제가 됐던 태권시구를 재연,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에 막을 내린 '우리 동네 예체능' 태권도 편의 스타로 떠올랐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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